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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이 오는 7일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 주제로 온라인 개최된다.
▲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이 오는 7일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 주제로 온라인 개최된다.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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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이 오는 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을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가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국내외 저명 문자 연구자들의 참여로 세계문자 동향을 파악하고,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개최와 관련해 인천시는 "인천세계문자포럼은 학술포럼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 도시브랜딩 전략,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문자등 세계 문자와 콘텐츠 소개를 위한 다양한 포럼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문자콘테츠로 인천만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홍보 방향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지속적인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로 인천이 세계문자 연구 메카라는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연구, 교육, 학술교류의 거점 역할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은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유튜브, 네이버TV '인천세계문자포럼' 채널 스트리밍으로 참여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태그:#인천세계문자 포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시, #학술포럼, #문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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