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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2월 1일 경남도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설명을 하고 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2월 1일 경남도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설명을 하고 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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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통장 제주연수'와 '마산 아라리 단란주점'과 관련해 11월 말까지 각각 65명과 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추가 발생이 없는 가운데, 첫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중'이다.

11월 30일까지 진주시 '이통장 연수' 관련해 확진자는 65명이었고, 접촉자와 동선노출자 등 223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는 41명이었고, 현재까지 1428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1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설명을 통해 "두 확진 집단에 대해 첫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며 "가장 위험군인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고, 오늘은 추가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신규 확진자 5명 발생... 11월에만 312명

경남에서는 11월 30일 늦은 오후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확진자 5명(경남 630~634번)이 발생했다. 확진일 기준으로 30일 1명과 1일 4명이다.

11월 경남지역 전체 확진자는 312명(지역 296, 해외 16)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31명이고 이들 가운데 211명이 마산의료원 등에 입원해 있다.

신규 5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3명(경남 630, 631, 633번)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경남 632, 634번)은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진주 1명, 김해 1명, 양산 1명이다. 신규 확진자들은 '진주 이·통장 연수'나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한 연쇄감염은 아니다.

경남권 생활치료센터 운영, 부산 확진자도 이용

사천 곤양면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는 11월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경증과 무증상 환자가 이용하게 되고, 2일 마산의료원 입원환자 30명이 이송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료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30명도 3일 이곳으로 옮길 예정이다.

현재 부산지역 확진자 4명이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명섭 대변인은 "생활치료센터는 부산과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며 "병상도 부산시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생활치료시설 운영에 필요한 의료 방역물품, 생필품, 시설물 안전점검은 이날 안으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명섭 대변인은 "한 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불안한 마음으로 맞이하게 됐다"며 "추워진 날씨, 추위를 피한 실내활동의 증가, 차가운 공기로 인한 실내 환기 빈도의 감소, 가족, 지인 간 모임 등 일상생활에서의 소규모 전파 등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올 겨울이 가장 큰 고비라고 진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높이는 것보다 도민 여러분들께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는 것이 가장 강력한 백신"이라며 "김장 모임, 가족 모임, 연말 송년 모임, 직장 내 회식 등 모든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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