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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때를 가리지 않는다>웹자보 검찰,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정의는 때를 가리지 않는다>웹자보 검찰, 1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4.16해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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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각 24일 세월호를 잊지 않는 전세계 동포들의 네트워크인 '4.16해외연대'는 "정의는 때를 가리지 않는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온라인 행동에 들어갔다.

4.16 해외연대는 세월호 부실수사의 책임을 물어 윤석열 검찰 총장의 사퇴와 임관혁 세월호 특별수사단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이들은 "1년 전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회피하기 위해 언론용으로 세월호참사 검찰특별수사단(아래 특수단)을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전면 재조사'를 장담했던 특수단이 1년이 지난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동시에 4.16해외연대는 46일이 넘게 단식을 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생존자 김성묵씨를 구하기 위해 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영식 대표신부를 비롯한 전국의 신부들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편지에서 "수백만 촛불시민의 힘으로 적폐 정권을 바꿨지만,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해결하기엔 한국 사회가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다고 느껴집니다"라며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피해자들과 연대 단체가 의지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청원했다.

이어 "세월호 연대 단체와 개인의 갈등은 세월호 유가족이나 피해 당사자들의 개별적인 결단 때문이 아니라, 참사가 발생한 지 6년이나 지나고 이제 곧 공소시효까지 목전에 둔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이 여전히 요원하기 때문"이라며  "신부님들의 큰 역할을 간절히 바라고 또 기원한다"고 밝혔다.

4.16해외연대는 '대통령직속특별수사단'을 요구하며 46일이 넘게 단식을 하고 있는 김성묵씨의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박근혜 정부보다 더 많은 시간 쓰고도 왜 아직도 세월호 진상규명이 안되고 있는 것인지, 세월호참사 진상 규명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입장문과 웹자보는 그 고민의 결과물이며 현재 지하철 광고, 동영상 공모전 등을 기획 중이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원인과 참사 당시 청와대 및 국정원의 행적을 밝히기 위해 대통령 기록물 공개가 진상규명의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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