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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파주 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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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경선 새마을 회장과 권병일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수자원공사, 이마트 및 LG이노텍 봉사단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이 동참해 이웃 사랑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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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명자 부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렵고 힘든 분들이 많은데 이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통을 분담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물가상승으로 오른 재료값과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준비과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위의 많은 도움과 격려로 원만히 행사를 치렀다"라고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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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 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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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주시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외에도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쌀 나누기와 소외계층 햇김치 나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꾸준한 방역 봉사활동과 환경 청결활동으로 건강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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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시민들의 살아가는 애환과 이웃들의 이야기및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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