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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도 충남도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담검사를 실시한 결과 6일 오전 10시 기준 3명(아산2, 천안1)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산에서는 5일 아산시보건소와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40대 2명이 6일 양성판정을 받아 충남627번(아산81)과 628번(아산82)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627번 확진자는 충남539번(아산60)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628번 확진자는 충남612번(아산77)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에서는 구성동에 거주하는 20대가 지인인 충남608번(천안318)의 접촉자로 분류돼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한 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629번(천안331) 확진자로 기록됐다.

6일 오전 10시 현재 천안에서는 총 3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5명이 사망하고 245명이 퇴원, 81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아산에서는 총 82명의 확진자 중 5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23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천안시, #아산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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