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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진이 독자 제공 / 글 박주성 기자
 사진 오진이 독자 제공 / 글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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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멸치 말리기로 분주한 시절이다. 여느 멸치와 달리 보길도 보옥마을 멸치는 '낭장멸치'라고 부른다. 입구가 크고 끝은 좁은 사각뿔 모양의 자루그물인 '낭장망 그물'을 조류가 빠른 협수로에 설치해 멸치를 잡는데. 그물 이름에서 딴 이름이 어느새 보옥마을의 간판 특산품으로 굳어졌다. 보옥마을 김덕만 씨 형제가 전통방식으로 '낭장멸치'를 데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완도, #보길도, #낭장멸치, #보옥리, #전통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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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은 1990년 9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고, 참 언론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뜻을 모아 창간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는 사훈을 창간정신으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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