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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남도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생지역은 천안 3명과 아산 5명으로 8명 모두 30일 양성 판정을 받은 충남539번(아산60번)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542~549번 확진자는 30일 아산충무병원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으며 3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542번(40대·아산61)과 충남543번(50대·천안266)은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충남544번(40대·천안267), 546번(40대·아산62), 547번(30대·아산63), 548번(20대·아산64)은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충남545번(50대·천안268)과 549번(40대·아산65)은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충남도에서는 총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천안시 39명 ▲아산시 10명 ▲보령시 4명 ▲공주시 2명 ▲서산시 1명 ▲예산군 1명 ▲서천군 1명 ▲홍성군 1명 ▲당진시 1명 ▲예산군 1명 ▲논산시 1명 순이다.

일일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1일 11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10월 들어 가장 많은 수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천안시, #아산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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