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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의 ‘비대면 면접방식 채용행사’.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의 ‘비대면 면접방식 채용행사’.
ⓒ 양산고용노동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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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양산, 밀양을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이종구)은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면접방식 채용행사'를 열었다.

비대면 면접방식 채용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6개 구인업체와 27명의 청년구직자가 참여한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채용행사에 참여한 밀양 삼영중공업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의 채용행사는 낯설었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19 상황에 아주 적합하였다"며 "대면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되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청년구직자들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정아무개(김해)씨는 "대면 면접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전혀 없이 면접에 응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김아무개(김해)씨는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집에서 화상을 통해 면접관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고, 김해고용센터 직원들의 면접 진행도 매끄러워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채용행사에 참석한 구인기업은 청년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한 사업장으로, 청년구직자를 채용할 경우 1인당 최대 11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은 '청년디지털일자리'와 '청년일경험지원'을 칭하며, 참여기업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디지털일자리는 6개월간 최대 1140만원, 일경험지원일자리는 6개월간 최대 52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종구 지청장은 "청년 일손을 구하는 기업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한다면, 채용에 따른 비용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청년인재를 구할 수 있다. 또한 일자리지원사업은 청년구직자들에게도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했다.

김성훈 김해고용센터 소장은 "행사에 참여한 구인․구직자들의 반응도 좋고, 행사를 진행한 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고 있다. 향후에도 이 같은 방식의 온라인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일자리 알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구인기업에서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온라인 참여신청(www.work.go.kr/youthjob)을 하여야 하고, 참가를 원할 경우는 워크넷 구인신청 후 김해고용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물어보기/055-330-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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