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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는 4년밖에 더 살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 중 40%가 충매화로서 벌이나 곤충들이 그 생식을 돕고 있는데, 벌이 사라지면 우리가 아는 식물의 40%가 사라지는 격이니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하더라도 그 위험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사회복지사로서, 사회복지계에도 생태계 지탱에 한몫하는 벌과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새 콘텐츠 'monthly SW bee'를 선보입니다. monthly는 월간을, SW는 사회복지 또는 사회복지사를, bee는 곤충 벌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회복지 또는 사회복지사 등 업계의 가벼운 정보를 매월 수집해 지면화 하는 게 이 콘텐츠의 역할입니다. 업계를 날아다니며 정보를 모을 텐데, 벌의 식탐을 자극하고 번성시킬 양질의 꿀이 대한민국 사회에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기자말>

언론사가 뽑은 사회복지 관련 기사 제목으로 볼 때, 9월 사회복지 보도 흐름은 '코로나 블루'와 '돌봄 사각지대'가 장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국민의 정신건강 악화, 사회적 취약계층의 끝없는 추락에 대한 이슈가 르포로 전개된 우울감 짙은 한 달이다. 전반적으로 '아동학대' 관련 이슈가 큼지막하게 자리했고, 지난 9월  핵심이슈였던 부양의무자 기준과 기초연금 제도는 월초에 잠깐 제기된 뒤 사라졌다. 서울신문이 "노인 등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2일자 종합면)를, 한겨레신문이 "기초연금 모두 월30만원…청년 희망패키지애 20조 투입"(2일자 종합면)을 보도하는 정도였다. 국정감사 시즌이어서인지, '보편‧선별 논쟁'도 간간히 분석 보도됐다.

[9월 사회복지 보도 흐름①] 돌봄 사각지대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첫날부터 경향신문이 '아동학대' 이슈를 기획특집으로 다뤘다. "운좋게 살아남았지만…순탄치 않은 '버려진 아이들'의 삶"(1일자 기획특집면), "가해자 처벌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보호받도록 지원하는 '체계'"(1일자 기획특집면)를 지면 양쪽 전체를 활용해 보도했다. 부제목만 살펴도 이슈가 보인다. 여러 아이들의 다양한 학대 상황들을 경향신문이 보도한 제목들로 소개한다. "탯줄도 안 잘린 채 길에 유기", "병원에 이송돼 겨우 목숨 구해", "출생등록도 못하고 이름도 없이 퇴원 후 일시보호시설에서 지내", "친모에게 버려진 두 살배기 도윤이", "시설에 온 후 한 달 내내 식사 꺼려", "다 썩은 어금니의 통증이 원인", "주민번호도 말소, 법적으로 붕 떠", "엄마가 동생을 때려 숨지게 하고/시신을 은닉하는 걸 목격한 서연이", "재판서 영아 살해 공범으로 몰리다 결국엔 학대피해아동으로 인정".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분석과 향후 대안 모색도 눈에 띈다.

"학대한 부모가 처벌을 받으면 떠들썩한 '패륜 사건'은 끝나지만 남겨진 아이들의 삶은 계속…맥락을 봐야 학대의 고리 끊어", "'이서현 사건'이 사회 뒤흔든 후 아동학대특례법 제정되는 등 '가해자 엄벌'은 쉽게 반영됐지만 학대가 벌어진 가정은 보지 않아", "학대사망 영아 사례 54건 중 부모가 10~20대인 경우가 절반", "지식 부족해 부적절한 양육 태도 경제적 궁핍이 학대에 영향 미쳐". , "학대행위 자체 처벌과는 별개로 복지 측면에선 부모도 지원 대상", "피해자-가해자 구도에서 벗어나 학대 가정 지원할 방법 고민해야", "가장 중요한 예방책인 가정방문", "현장에선 전문 인력 부족 호소", "인프라 구축 위한 재원 확보 절실", "부모교육 의무화도 도입될 필요".

첫날부터 돌봄 사각지대를 조망한 경향신문은 월말 주말판으로도 "돌봄의 사각지대 짙게 드리운 그림자 누가 돌아봐야 하나요"(26일자 기획특집면)를 다뤘다. 사진기사인 '금주의 B컷' 콘텐츠였다.

중순 너머 '라면 형제' 사건도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상황을 돌아보는 계기였다. 국민일보가 "어머니 방임‧돌봄 공백 사각지대 초등생 '라면 형제' 비극 불렀다"(18일자 종합면), "평소 편의점 과자로 끼니…어머니 화재 전날부터 집 비워"(18일자 종합면), 서울신문이 "청소년 가정폭력 외상 10배 폭증…"지역사회‧기관 적극 개입해야""(18일자 기획특집면)를, 머니투데이가 "집에 방치된 아이들…火부른 돌봄 사각"(18일자 종합면)을 제목으로 보도했다. 이 중 서울신문이 기획특집으로 다룬 기사의 부제목을 살핀다. "인천 형제 '라면화재'로 본 돌봄 공백", "아동 10명 중 4명 돌봄 사각지대", "코로나로 더 갈 곳 없는 아이들", "부모와 갈등…물리적 학대 당해", "학대 예방‧감시 기능조차 약화", "전문가 "스트레스 커져 불화 심각", "사회적 연대 강화 방안 고민해야".

사회적 취약계층의 돌봄 사각지대가 넓고 깊어지는 데에는 '코로나 블루'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국민일보는 "장애 아이 데리고 출근한 엄마…취약계층은 '코로나 블랙'"(25일자 종합면) 기사를 통해 '코로나 블루'가 아닌 '코로나 블랙' 상황의 돌봄 사각지대도 조망했다.

[9월 사회복지 보도 흐름②] 팽배한 '코로나 우울', 다함께 극복할 과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국민의 정신건강도 악화된 게 사실. 언론은 이에 대한 보도를 확대했다. 월초부터 우울감 깊은 현장들을 보여주고, 대안을 '찾아가는 복지'로 살폈다. 서울신문은 "눈만 뜨면 경로당 갔었는데 혼자서 TV만…감옥살이죠"(4일자 종합면)를, 한국일보는 ""그저 죽을 날만 기다렸는데"…복지 사각지대 없애는 은평구 돌봄SOS 서비스"(4일자 사회면)를, 동아일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 '찾아가는 복지' 확대해야"(10일자 문화면)를 보도했다. 중순들어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직접 등장했다. 한겨레신문은 "'코로나 블루' 앓는 청년들…2030 자해‧우울증 확 늘었다"(14일자 사회면)를, 서울신문은 "엄마 전화로 번갈아 수업 소외 넘어 방치된 빈곤층"(15일자 사회면)을 보도했다.

중순을 넘기면서 국민일보의 "사회복지종사자 우울 위험 일반인 5배…63%는 '폭력' 경험"(16일자 지방종합면) 기사 등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연구결과를 공표하는 기자회견이 보도되고, '라면 형제' 사건도 발생하면서 '코로나 블루' 기사량은 더 늘었다. 서울신문이 "청소년 가정폭력 외상 10배 폭증…"지역사회‧기관 적극 개입해야""(18일자 기획특집면) 보도가 시작이었다. 그 다음 주 월요일에는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머니투데이가 "'코로나 블루' 번지는데…'심리방역' 1393은 오늘도 통화중"(21일자 종합면)을, 한국일보가 "코로나 블루‧생계난 겹쳐…평범한 가정 아이들까지 방임"(21일자 종합면)을, 동아일보가 "우유 쌓여간 60대 노인의 집 앞"(21일자 오피니언면)을, 문화일보가 "다시 학교 나가지만…'원격수업‧돌봄 死角' 대책 없다"(21일자 사회면)를 보도했다.

이후에도 경향신문이 "교육복지사 모든 학교에 배치, 제2 인천 형제 막아야"(23일자 사회면)를, 국민일보가 "장애 아이 데리고 출근한 엄마…취약계층은 '코로나 블랙'"(25일자 종합면)을, 동아일보가 "토닥토닥 '나비포옹법'을 아시나요?…코로나 우울 함께 위로합니다"(25일자 기획면)를, 아시아경제가 "인천시, 또 다른 '라면형제 화재' 없도록…학대‧위기 아동 실태조사"(25일자 메트로면)를, 경향신문은 "돌봄의 사각지대 짙게 드리운 그림자 누가 돌아봐야 하나요"(26일자 기획특집면)를, 매일경제는 "추석 온정은커녕…인적마저 뚝 끊긴 쪽방촌"(28일자 사회면)을, 경향신문은 "아무도 모르는 어른들의 '거짓말'"(28일자 오피니언면)을 보도했다.

월말 모녀가 집에서 굶어 죽은 사건도 보도했다. 추석 연휴 직전이었다. 서울신문이 "정신질환 엄마 돌연사에…지적장애 20대 딸은 굶다가 눈감았다"(29일자 사회면)를 제목으로 하는 기사였다. 추석 연휴 첫날에는 한국일보가 "명절행사 취소돼 복지사 방문 더 반가워요"(30일자 종합면)를 보도했다.

[9월 사회복지 보도 흐름③] 언론은 덜 주목했지만 중요한 이슈

비교적 주목을 덜 받았지만, 의사 진료거부 관련 이슈도 컸던 달이다. 사회복지와 관련해서는 중앙일보가 보도한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 많은데 의대 정원에만 관심"(7일자 사설/칼럼면) 제하 기사, 한겨레신문의 "전문인력 없는 치매전문병동"(14일자 종합면) 제하 기사, 내일신문의 "국민안전 위해 간호법 제정 시급하다"(14일자 오피니언면) 제하 기사가 눈에 띈다.

'보편‧선별 논쟁'을 두고 정치권 논쟁도 가열됐다. 내일신문의 "입으론 기본소득…아직도 '보편‧선별 논쟁'에 머문 정치권"(7일자 정치면) 제하 기사 등이다. 내일신문은 부제목으로 "여야 '모든 국민에 동일 생활비' 기본소득 도입 긍정적", "재난지원금 놓고 "전 국민""취약계층만" 공방 되풀이", "보편‧선별복지 장점 살리고 부작용 극복할 보완책 필요"를 뽑았다. 여권 대선주자의 정책 입장을 비교하는 관련 보도도 나타났다. 한국경제의 "이재명 정면 겨냥한 이낙연 "고통 큰 국민 먼저 돕는 게 공정""(8일자 종합면) 제하 기사, 이데일리의 "이재명 "전 도민에 재난지원금 지급"…他부지자체들 동참 놓고 골머리"(11일자 종합면) 제하 기사 등이다. 서울경제의 "票의식 '보편증세' 외면하고…고소득‧자산가 稅부담만 늘려"(15일자 종합면) 제하 기사는 '보편‧선별 논쟁'을 복지논쟁이 아닌 경제논쟁으로 재점화 했다. 부제목을 보면, "소득세 최고세율 45%로 올리고 종부세도 6%로 대폭 강화", "상위 10% 소득세 납부 비중 78.5%로 美보다도 8%P 높아", "면세자 비율은 40% 유지…'넓은 세원‧낮은 세율' 원칙 훼손" 등으로, 기존 사회복지서비스 중심의 논쟁이 아닌 세부담 당사자를 중심으로 한 분석 보도였다.

제목으로 보는 9월 복지뉴스 키워드

▲ 1일(화): 한여름에 산타클로스?…코로나에도 '온정' 물결(한겨레신문 014면 종합) / 운좋게 살아남았지만…순탄치 않은 '버려진 아이들'의 삶(경향신문 008면 기획특집) / 가해자 처벌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보호받도록 지원하는 '체계'(경향신문 009면 기획특집)/'통계용 일자리 창출' 비판에도…혈세 8.6조 또 퍼붓는다(문화일보 004면 종합)
▲ 2일(수): 노인 등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서울신문 009면 종합) / 기초연금 모두 월30만원…청년 희망패키지애 20조 투입(한겨레신문 004면 종합) / 한국판 뉴딜 21兆로 '경기부양'…일자리엔 30兆 '안전망 구축'(파이낸셜뉴스 004면 종합) / "병원 오지 못하는 의료 약자 돕는 게 공공의료 역할"(한겨레신문 023면 종합) / 장기요양기관 근무 6만명에 서울시, 무료 독감 예방접종(동아일보 A16면 사회)
▲ 3일(목):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선고…항소심서 '유죄'로 뒤집혔다(국민일보 012면 종합) /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건강한 노년을 만든다(동아일보 A24면 문화)
▲ 4일(금): "눈만 뜨면 경로당 갔었는데 혼자서 TV만…감옥살이죠"(서울신문 004면 종합) / "그저 죽을 날만 기다렸는데"…복지 사각지대 없애는 은평구 돌봄SOS 서비스(한국일보 A12면 사회) / 2차 재난지원금의 정책효과와 한계(내일신문 022면 오피니언)
▲ 7일(월): 저소득 장기실업자에 긴급수혈 '1인당 100만원' 생활안정자금(머니투데이 017면 종합) /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 많은데 의대 정원에만 관심"(중앙일보 025면 사설/칼럼) / 저소득 장기실업자 100만원씩 지원(내일신문 018면 정책) / 입으론 기본소득…아직도 '보편‧선별 논쟁'에 머문 정치권(내일신문 002면 정치)
▲ 8일(화): 36년간 장애인 도운 정현숙씨 '서울시 복지상'(조선일보 A25면 사람들) / '장애인 부부 20쌍의 엄마' 정현숙씨 서울시 복지대상(중앙일보 01면 종합) / 장애인시설서 독립 20가구 엄마처럼 돌본 36년(동아일보 A16면 사회) / 이재명 정면 겨냥한 이낙연 "고통 큰 국민 먼저 돕는 게 공정"(한국경제 A06면 종합) / 코로나19 장기실업자에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아시아경제 023면 종합)
▲ 9일(수):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1.52%…가구당 월평균 1787원 더 낸다(이데일리 002면 종합)
▲ 10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해 '찾아가는 복지' 확대해야"(동아일보 A26면 문화)
▲ 11일(금): 이재명 "전 도민에 재난지원금 지급"…他부지자체들 동참 놓고 골머리(이데일리 005면 종합)
▲ 14일(월): '코로나 블루' 앓는 청년들…2030 자해‧우울증 확 늘었다(한겨레신문 010면 사회) / 전문인력 없는 치매전문병동(한겨레신문 006면 종합) / 베이비부머 기초연금 첫 수령…부담 눈덩이(매일경제 A01면 종합) / 기초연금 수급자 10년간 334만명↑…月 10만원 더 주자는 정부(매일경제 A03면 종합) / 국민안전 위해 간호법 제정 시급하다(내일신문 023면 오피니언)
▲ 15일(화): 신속한 '현금 지원'만이 위기가정 숨통 틔운다(조선일보 E02면 특별기획) / 엄마 전화로 번갈아 수업 소외 넘어 방치된 빈곤층(서울신문 010면 사회) / 票의식 '보편증세' 외면하고…고소득‧자산가 稅부담만 늘려(서울경제 A05면 종합)
▲ 16일(수): 사회복지종사자 우울 위험 일반인 5배…63%는 '폭력' 경험(국민일보 Z16면 지방종합) / "아이들 삶의 질 개선해야 저출산 극복 가능" "야간긴급돌봄으로 육아부담 덜어드리죠"(조선일보 C05면 특별기획) / 인천시 노숙인‧쪽방주민 지원 강화(세계일보 Z13면 지방종합) / 전기요금 미납 80만가구 "통신비보다 더 절실해요"(헤럴드경제 012면 정책)
▲ 17일(목): 단기알바 늘리기‧중복지원‧…'4차 추경안' 허점투성이(문화일보 005면 경제)
▲ 18일(금): 어머니 방임‧돌봄 공백 사각지대 초등생 '라면 형제' 비극 불렀다(국민일보 001면 종합) / 평소 편의점 과자로 끼니…어머니 화재 전날부터 집 비워(국민일보 002면 종합) / 청소년 가정폭력 외상 10배 폭증…"지역사회‧기관 적극 개입해야"(서울신문 003면 기획특집) / 집에 방치된 아이들…火부른 돌봄 사각(머니투데이 002면 종합) / 40대 완치자 "다리 멀쩡했는데…6개월 지나도 제대로 못걸어"(헤럴드경제 004면 종합)
▲ 19일(토): "종이 이력서론 실업급여 못줘요…인터넷 하세요" 서류에 함몰된 복지…'컴맹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었다(한국경제 A17면 문화) / "패럴림픽 4강신화 꿈꿨는데…내년을 기약해야죠"(국민일보 017면 스포츠)
▲ 21일(월): '코로나 블루' 번지는데…'심리방역' 1393은 오늘도 통화중(머니투데이 017면 종합) / 코로나 블루‧생계난 겹쳐…평범한 가정 아이들까지 방임(한국일보 A06면 종합) / 우유 쌓여간 60대 노인의 집 앞(동아일보 A33면 오피니언) / "노인 자산관리에서 상속까지…신탁의 시대 대비해야"(이데일리 005면 종합) / 다시 학교 나가지만…'원격수업‧돌봄 死角' 대책 없다(문화일보 008면 사회) /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추석전 풀린다…긴급생계자금은 11월 집행(헤럴드경제 010면 정책)
▲ 22일(화): 건보 의무화…시간강사 복지사각 없앤다(서울경제 A25면 사회) / 지역화폐 발행액 5년간 150배 폭증 정쟁 대신 냉정히 중간평가해봐야(국민일보 016면 경제)
▲ 23일(수): 통신비‧독감백신 선별지원 재난지원금 추석전 풀린다(파이낸셜뉴스 001면 종합) / "교육복지사 모든 학교에 배치, 제2 인천 형제 막아야"(경향신문 010면 사회) / 강승조회장 아너 소사이어티(문화일보 029면 인물)
▲ 24일(목): 서울시, 노인지원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헤럴드경제 023면 In서울‧수도권)
▲ 25일(금): 장애 아이 데리고 출근한 엄마…취약계층은 '코로나 블랙'(국민일보 011면 종합) / 토닥토닥 '나비포옹법'을 아시나요?…코로나 우울 함께 위로합니다(동아일보 F02면 기획) / 폐암 말기 기초생활수급자가 2000만원 기부(한국일보 A22면 사람들) / 인천시, 또 다른 '라면형제 화재' 없도록…학대‧위기 아동 실태조사(아시아경제 020면 메트로)
▲ 26일(토): 돌봄의 사각지대 짙게 드리운 그림자 누가 돌아봐야 하나요(경향신문 013면 기획특집)
▲ 28일(월): 추석 온정은커녕…인적마저 뚝 끊긴 쪽방촌(매일경제 A31면 사회) / 아무도 모르는 어른들의 '거짓말'(경향신문 026면 오피니언)
▲ 29일(화): 정신질환 엄마 돌연사에…지적장애 20대 딸은 굶다가 눈감았다(서울신문 010면 사회) / 서울시 스마트정책 두둥실 안전‧복지 '두토끼' 잡았다(머니투데이 026면 종합)
▲ 30일(수): 지역특성 맞춰 선제적 대응…코로나19 확산 저지 기여(국민일보 024면 기획) / "명절행사 취소돼 복지사 방문 더 반가워요"(한국일보 A08면 종합)

덧붙이는 글 | 오프라인 잡지 월간 소셜 워커 고정 콘텐츠 Monthly SW bee입니다(9월호).


태그:#MONTHLY SW BEE, #사회복지사, #소셜 워커, #제목으로 보는 복지뉴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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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아들 아빠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생활을 꾸려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분배 행정과 재분배 역학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민중의소리' 전직 기자로 전용철 농민열사 국과수 부검현장을 기자로서 유일하게 취재했고, WTO홍콩각료회의 원정투쟁 현장 취재로 제2회 인터넷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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