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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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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지고 척박한 땅을 개간해 만든 구례 산동면 다랭이논에서 벼 베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긴 장마와 3개의 태풍으로 예년보다 수확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사포마을 다랭이논은 모내기를 한 지 130여 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꼬불꼬불 삐뚤어진 논길을 따라 벼를 베는 콤바인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수확량은 예년만 못하지만 들녘은 언제나 풍요롭고 농부는 풍성한 하루를 보냅니다.

#구례 #사포마을다랭이논


태그:#모이, #구례, #사포마을다랭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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