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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토크쇼에 출연한 패널들 사회자 노민호, 이재강 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안진걸 민생연구소장, 오지헤 경기도의원, 조성환 경기도의원. (사진 좌측부터)
▲ 평화토크쇼에 출연한 패널들 사회자 노민호, 이재강 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안진걸 민생연구소장, 오지헤 경기도의원, 조성환 경기도의원. (사진 좌측부터)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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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를 전망하는 행사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렸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14일 오후 2시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대회의실에서 '평화를 여는 길! 통일을 여는 길!'을 주제로 '평화토크쇼'를 공동으로 열었다.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광복 75주년 기념 '평화토크쇼'에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조성환·오지혜 경기도의원,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8·15 광복의 의미, 대북전단 살포 영향,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경기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자세 등을 의제로 다뤘다. 사회는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맡았다.

또한 이날 토론에서는 최근 지방정부 최초로 유엔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받은 경기도의 경험을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며, 광역 지방정부와 기초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분야의 창의적 협력모델을 모색했다.
     
패널로 출연한 이들은 "8.15 광복은 진정한 해방이 아니었다" "백선엽 사망 후 국립묘지 안장 관련 여러 논란이 있었음을 재확인했다, 아직도 과거가 청산되지 못하고 정립되지 못한 결과"라며 "광복 후 친일파가 제대로 청산됐다면 이런 논란이 없었을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도가 (북에) ASF 방역약품과 10만 명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보냈고, 개풍양묘장 묘목 11만그루, 유리온실 건축을 위한 285개 항목의 자재가 유엔제재로부터 반출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부지사는 "평화토크쇼를 계기로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북교류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평화 분위기 구축이 되길 바란다"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문제에 대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경기도와 파주시는 남북간 문제에 가장 민감한 곳으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 중 대북전단 살포를 철저하게 금지시키고 있다"면서 "우리 파주에는 상당히 많은 북한 이탈주민이 거주하며 대북전단지 대부분은 북한에 도달하지 못한 채 연천, 포천 등지로 떨어져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대북전단 살포행위는 반드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시장은 표현의 자유를 우려도 있으나 대북전단 살포가 이곳 주민들에게 영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며 "개성시에 인삼, 장단콩, 쌀 등 장단삼백의 공동 재배와 해주와 율곡선생의 학문적 교류 등을 제안했다, 임진강 홍수방지를 위한 황강 댐 방류 통보 등도 협의 요청했다"고 말했다.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 이번 토크쇼는 사물놀이팀 '느낫' 공연으로 시작해 '독립군가' '광복군 석탄가', '홀로아리랑', '아리랑 너의 노래, '평창 아라리', '홀로아리랑' 등 밴드 공연이 곁들여 졌으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평화토크쇼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광복 75주년 기념 평화토크쇼는 오마이TV(유튜브, 페이스북), 소셜방송 Live경기, 해피코리아 파주인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사물놀이 '느닷' 사물놀이 '느닷' 풍물패가 토크쇼 사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물놀이 "느닷" 사물놀이 "느닷" 풍물패가 토크쇼 사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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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해피코리아 파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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