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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유역환경회의는 14일 오후 2시 공주보에서 대형 현수막 포퍼먼스를 진행했다.

최근 4대강 사업이 홍수를 예방했다는 가짜뉴스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금강의 경우 수문개방된 형태로 유지되고 있는 공주보에서 대형 퍼포먼스를 펼쳤다.

애초 보 교각에서 대형 현수막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바람이 너무 거세 진행하지 못했다. 결국 '보 해체' 팻말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것으로 대신했다. 대형 현수막은 공주보 좌안의 주차장에 펼쳐 놓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대형 현수막에는 '보가 홍수를 줄인다구요? 초등학생들도 아는 거짓말 중단하고 보 해체하라!'라는 문구가 적혔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국장은 "이후 날씨와 상황을 감안하여 공주보에서 다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향후 백제보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는 홍수 유발시설이며 준설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퇴적되어 의미를 찾기 어려운 게 4대강의 현실"이라고 부연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김유선 활동가는 "4대강에 대한 가짜뉴스와 정쟁화를 중단하고 실제 홍수의 피해복구에 매진해야 한다. 더불어 이번 홍수의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홍수 예방이 정말 필요하다면  4대강 해체를 통해 통수단면을 확보하면 된다"고 말했다. 
 
보가 홍수를 줄인다구요? .
▲ 보가 홍수를 줄인다구요? .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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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해체 포머먼스 .
▲ 보 해체 포머먼스 .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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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해체 퍼포먼스 .
▲ 보 해체 퍼포먼스 .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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