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빗자루 든 설훈, 삽 든 박용진

민주당, 자유총연맹 등 봉사자들로 북적인 철원군 이길리 수해복구 현장

등록 20.08.13 16:07l수정 20.08.13 16:46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빗자루로 마을 길을 청소하고 있다. ⓒ 권우성


1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당원들이 한탄강이 범람해 마을 전체가 피해를 입은 민통선 안쪽인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철원군 이길리는 지난 12일 김정숙 여사가 깜짝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도운 곳으로 화제가 됐다.
 

이해찬 대표가 이길리 마을 피해 상황을 듣고 있다. ⓒ 권우성

 

이해찬 대표가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권우성

 

이해찬 대표와 강원도당위원장인 허영 의원 등이 수해 피해를 입은 가정집을 둘러보고 있다. ⓒ 권우성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홍성국 의원 등이 물에 빠진 오토바이와 대형 타이어를 수거하고 있다. ⓒ 권우성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삽을 들고 마을길을 청소하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들이 더렵혀진 그릇을 물로 닦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들이 더럽혀진 가전제품을 물로 씻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가 물에 젖은 TV 부품을 드라이기로 말리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젖은 가족사진 앨범을 정리하고 있다. ⓒ 권우성

 

수해피해를 입은 이길리 마을에서 철원군보건소가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들이 침수피해를 입은 집을 정리하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들이 쓰레기를 모아 리어카로 옮기고 있다. ⓒ 권우성

 

물에 잠겼던 방울토마토와 잎에 아직 진흙이 그대로 남아 있다. ⓒ 권우성

 

철원군보건소가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작업을 하는 가운데, 골목길 청소중이던 한 자원봉사자가 입을 막고 있다. ⓒ 권우성

 

수해피해를 입은 이길리 마을에서 철원군보건소가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대민지원에 나선 한 군인이 마을을 돌며 소독약을 뿌리며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자원봉사자들이 침수된 집에서 깨끗하게 씻은 식기를 옮기고 있다. ⓒ 권우성

 

자유총연맹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을 돌며 수거한 쓰레기를 마대자루에 담아가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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