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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에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새 강한 비바람이 불었다. 특히 6일 오전 5시경 바닷물 만수위와 너울성 파도가 겹쳐 바닷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차량 4대와 텐트 4동, 백사장 해수욕장 번영회 사무실뿐만 아니라 태안 지역 캠핑장 여러 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 충남 태안 강풍 피해 충남 태안군에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새 강한 비바람이 불었다. 특히 6일 오전 5시경 바닷물 만수위와 너울성 파도가 겹쳐 바닷가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영상: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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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항에서는 정박해있던 소형 어선 10여 척이 전복됐고, 안면읍 백사장해수욕장도 너울성 파도가 일어 인근 캠핑장으로 바닷물이 밀어닥쳐 캠핑장 20여 명이 몸만 피하기도 했다.
   
태안군은 이른 아침부터 가세로 군수가 피해 현장 점검과 복구를 위해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피해 상황은 오후에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현재 비와 바람이 소강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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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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