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월 31일 마산합포구 원전항 일원에서 어업인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돌돔 어린고기 27만 마리의 방류행사를 끝으로 올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갈무리했다.
이로써 시는 지난 6월부터 수산자원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창원시는 △6월 9일 돌돔 18만 마리를 욱곡, 화도, 수도 해역, △6월 29일 문치가자미 15만마리를 이창, 덕동, 삼포, 화도 해역에 각각 방류해 수산자원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