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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주요 관광시설과 공공실내체육시설을 다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창녕군은 지난달 3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주요 관광시설과 실내체육시설들을 임시 휴관 조치했다.

창녕군은 "이후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감 해소를 위해 시설들을 재개방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생태체험장,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우포늪생태관,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창녕박물관 등에 대해 군민편의를 위한 재개방에 들어갔다. 단, 창녕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휴관한다.

또한 휴관 조치했던 창녕군민체육관, 창녕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실내체육시설도 재개관했으며 창녕군립수영장은 3일부터 개장한다.

태그:#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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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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