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택배노동자 위한 대책 마련하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

등록 20.07.28 15:36l수정 20.07.28 16:59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구매 방식이 증가하고 있고 8월 폭염, 9월 명절 등을 앞두고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시민단체, 정당이 힘을 모아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택배사 원청에 유족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분류작업 인력투입, 지연배달 허용 등을 요구했고 정부에는 민관공동위원회 구성과 택배노동자 산재보험 의무가입 등의 요구안을 주장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 앞서 과로사한 택배노동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왼쪽),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 이희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2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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