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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선면예술대전 전시회가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6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전국선면예술대전은 선면화(부채 위에 그린 그림)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전국공모 예술대전으로 전국 최초로 김해에서 열리고 있어 전통의 맥을 잇는 가야역사문화도시 김해를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361점의 응모작 중 수상작으로 선정된 서예, 문인화, 한국화, 민화 부문 214개 작품이 전시된다.

대상인 김해시장상은 문인화 부문 류건상(69, 김해) 작가의 '매화'와 한국화 부문 최옥희(70, 창원) 작가의 '태산목'에 돌아갔으며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태그:#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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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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