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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 하반기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경남도는 올해 초부터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복지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734개소에 대해 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반기부터는 추가 수요를 반영하여 도민 생활과 밀접한 506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추가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이용객이 많은 133대 시내버스에 공공 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하여 9월부터는 도내에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서비스가 구축된 시내버스 또는 공공시설 등을 방문하는 도민들은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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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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