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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국가교육회의와 혁신교육지방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공동선언을 진행하면서 혁신교육 퍼즐맞추기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국가교육회의와 혁신교육지방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공동선언을 진행하면서 혁신교육 퍼즐맞추기를 하고 있다.
ⓒ 윤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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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 김진경 의장이 "지금 (일부) 학교는 지역사회와 떨어져 있는 UFO와도 같다"면서 "지역사회 공동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피와 땀을 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도봉구청에서 열린 국가교육회의와 혁신교육지방교육협의회(아래 협의회)의 공동선언 자리에서다. 이 선언의 정식 이름은 '마을과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으로 미래교육추진을 위한 공동선언'이었다.

2018년 2월 창립된 협의회는 혁신교육지구 활동을 펼치는 전국 52개 시군구 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이다.

국가교육회의와 협의회는 이날 공동선언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면서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배움과 성장의 마을공동체 구현으로 주민교육자치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선언을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두 기구는 ▲ 어린이‧청소년의 삶터인 마을과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만들기 ▲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정책 수립 ▲ 주민교육자치 활성화 ▲ 교육자치와 주민자치가 함께하는 미래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선언의 의미에 대해 국가교육회의의 황호영 지역사회협력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학교와 지역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국가교육회의에 지방정부 참여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주민교육자치의 토대를 구축하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동진 협의회장(서울 도봉구청장)도 "주민교육자치의 토대를 구축하자는 국가교육회의의 제안에 적극 동의한다"면서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교육혁신을 촉진하여 마을의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곽상욱 경기도 오산시장을 새 의장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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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서 교육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움직이며실천하는진짜기자'가 꿈입니다. 제보는 bulg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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