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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올해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출향인사)' 수상후보자 추천을 8월 7일까지 받는다.

먼저 '광양시 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으로 시 명예를 높이고 시민 모두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부문은 △교육과학 △체육진흥 △사회복지 △환경 등 7개 분야다.

추천대상은 시의원, 읍면동장, 기관·단체장, 100인 이상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체장과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개인이다. 단, 동일 공적으로 2년 이내는 재추천할 수 없다.

이어 '자랑스러운 광양인 상'은 올해 처음 실시한 상이다. 문화·관광·체육, 교육·과학, 산업·경제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시 명예를 빛낸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9월 중 광양시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자 중 시장이 결정하며, 10월 8일에 개최 예정인 2020년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 양식은 각 읍면동에서 교부받거나 시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과장은 "광양시를 상징하는 큰 상인만큼 훌륭한 업적으로 광양을 빛낸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광양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광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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