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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오전 2시 20분경 산청군 금서면 특리 도로 사면이 유실되었다.
 7월 13일 오전 2시 20분경 산청군 금서면 특리 도로 사면이 유실되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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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13일 사이 경남권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산청에서는 도로 사면이 유실되었다.

1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경남지역에는 평균 96.6mm의 비가 내렸다. 하동이 139.4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남해 121.7mm, 통영 121.0mm 등이다.

경남도내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당국은 14일 오후까지 남해안에 100~200mm, 지리산 부근에 300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2시 20분경 산청군 금서면 특리 쪽 도로 사면이 유실되었다.

산청군은 도로 매몰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다.

태그:#호우주의보, #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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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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