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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은주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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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궤도노동자 대표자들을 만나 "노동조합도 만들 수 없는 가장 취약한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의원은 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장에서 열린 '지방공공기관 노정교섭 가능성' 토론회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민주노총 사회적 대화와 관련한 내부 논란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그는 "생존의 바닥에 몰린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조직된 노동조합의 사회적 의무"라며 "사회안전망을 지켜야 하는 노조의 내부 논란을 지켜보면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노동자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의미 있는 토론이 됐으면 한다"며 "궤도사업장의 현안인 무임승차 비용 문제 해결 등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 이은주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린 지방공공기업 노정교섭 가능성 토론회 모습이다.
▲ 토론회 이은주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열린 지방공공기업 노정교섭 가능성 토론회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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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방공공기관 노정교섭'과 관련해 발제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남원철 부산지하철노동조합 교육부장은 "사회적 대화와 공공부문 산별체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노정교섭 실현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사정 틀인 '서울모델' 등을 놓고 볼 때, 지방정부 차원의 노정교섭 실현 가능성에 대해 한번 짚어보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태주 전 서울모델위원장은 "조직된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보호를 받는 것은 그나마 노동조합이 있기 때문"이라며 "불안전한 취약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만들 수도 없고, 노조를 만들어 봤자 교섭도 못 하고 권리를 지킬 힘이 없다. 그래서 노조를 만들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ILO 협약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인 궤도노동자 대표자들은 서울시 노사민정위원회, 노동이사와 시민이사, 지방공기업노정 교섭, 코로나19 사회적 약자 보호, 중앙단위의 사회적 대화, 공공부문의 노정교섭 등의 의제를 놓고 3시간여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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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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