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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의 회동에 이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연쇄에서 발언 하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의 회동에 이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연쇄에서 발언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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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9일 오전 청와대를 찾아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을 예방했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서훈 안보실장과 비건 국무부 부장관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10시부터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장에서 국가안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서 실장은 지난 6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비건 부장관은 서 실장이 국가정보원장일 때부터 친분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부장관은 서 실장으로부터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청취하고 한반도 상황과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북미가 비핵화-제재 완화를 두고 협상을 재개할 수 있을 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 난항을 겪고 있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문제를 포함한 현안도 대화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비건 부장관이 전날에 이어 대북 메시지를 추가로 내놓을지도 관심사다.
 
지난 7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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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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