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실국장과 부단체장 등 14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김성학 해양수산국장과 강상기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을 3급으로 승진하고 김진현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을 복지건강국장으로, 유수호 영양부군수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 전보조처 했다.
또 임현성 전 성주부군수를 3급으로 승진해 상주부시장으로, 김종헌 환경정책과장은 영양부군수, 박노선 외교통상과장은 성주부군수, 김준호 도시계획과장은 예천부군수로 발령했다.
이밖에도 권태영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농업연구관으로 공로연수 가고 이강창 복지건강국장과 김두한 해양수산국장, 조성희 상주부시장, 전종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병월 예천부군수는 명예퇴직한다.
◇승진
▲ 해양수산국장 김성학(3급) ▲ 경제자유구역청 파견(개발유치본부장) 강상기(3급)
◇전보
▲복지건강국장 김진현(3급)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유수호(4급)
◇부단체장
▲상주부시장 임현성(3급 승진) ▲영양부군수 김종헌(4급) ▲성주부군수 박노선(4급) ▲예천부군수 김준호(4급)
◇공로연수
▲권태영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농업연구관)
◇명예퇴직
▲이강창 복지건강국장(3급) ▲김두한 해양수산국장(3급) ▲조성희 상주부시장(3급) ▲전종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4급) ▲이병월 예천부군수(4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