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미국 눈치 보지 말라' 청와대 향해 외친 민주노총

등록 20.06.23 13:37l수정 20.06.23 13:37l권우성(kws21)

ⓒ 권우성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전교조 권정오 위원장 등 가맹-산하대표자들은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남북관계 파탄 규탄과 남북합의 이행 촉구 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최악의 남북관계는 역사적인 남북합의를 2년 동안 전혀 이행하지 않은 한국정부와 간섭과 방해를 일삼은 미국에게 있다'며 '한미워킹그룹 해체, 남북합의 즉각 실천, 외교-안보라인 책임자 교체, 한미합동군사훈련 거부' 등을 촉구했다. 
 

답답한 남북관계 ⓒ 권우성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전교조 권정오 위원장 등 가맹-산하대표자들은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남북관계 파탄 규탄과 남북합의 이행 촉구 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전교조 권정오 위원장 등 가맹-산하대표자들은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남북관계 파탄 규탄과 남북합의 이행 촉구 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전교조 권정오 위원장 등 가맹-산하대표자들은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남북관계 파탄 규탄과 남북합의 이행 촉구 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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