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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운행을 시작한 '부여 시티투어' 차량 도안.
 2017년 운행을 시작한 "부여 시티투어" 차량 도안.
ⓒ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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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행 시기를 늦춰온 '2020년 슬기로운 4색 빛깔 시티투어(아래 시티투어)' 운행을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매 운행 전 차량을 소독하고 손소독제 비치, 승차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승차 인원 20명 이내 제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다.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승차 제한된다.

시티투어 코스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선호도가 높은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중심 5개 테마형으로 구성됐다.

테마 유형은 ▲백제 鄕 생생투어 ▲문화 嚮 싱싱투어 ▲연꽃 香 이색투어 ▲사비 向 상상투어 ▲사비 向 달밤 마실 투어 등이다.

이 가운데 사비 向 달밤 마실 투어에서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정림사지와 궁남지의 야간관광 및 공연을 볼 수 있다.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매주 목요일까지 5명 이상 모이면 운행하며, 요금은 관광지 입장료와 승차료를 받는다. 다만 식사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부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부여군종합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부여일보'에도 실립니다.


태그:#부여군, #4색 빛깔 시티투어, #부소산성, #정림사지,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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