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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당선자.
 신임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당선자.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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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고, 새로운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정현우(45) 대전시당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민중당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기 전국동시당직선거와 함께 '진보당'으로의 당명 개정 전 당원 투표를 함께 실시했다.

그 결과 당명개정에 당원 88.3%가 찬성함으로써 '민중당'은 '진보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는 단독으로 정현우 후보가 93.28%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또한 부위원장에 강민영, 김선재, 권의경 당원이 선출됐고, 대전노동자진보당대표에 김호경 당원이 선출됐다.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대덕구 이은영, 동구 양보규, 유성구 강민영, 중구 남기방 당원이 선출됐다. 서구지역위원회 위원장은 등록 후보가 없었다.

정현우 신임 시당위원장은 목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전 민주노동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전 통합진보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정 위원장은 당선사례문을 통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남북관계를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진보당'은 자주의 원칙을 지키는 '평화통일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복원하자고 북측과 약속하고선 미국의 승인만을 바라보는 무능한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민족 자주의 원칙을 다시금 바로 세우고 '4.27판문점선언'과 '9.19 평양선언'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30만 국민발안위원 모집으로 '전 국민 고용보험'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위원장은 "진보당은 21대 총선에서 코로나 발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 고용보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며 "지금의 고용보험이 전체 취업자의 절반도 포괄하지 못해 사각지대가 클 뿐 아니라 급여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적어 고용 위기를 극복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보당은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고용보험을 적용하여 고용 위기로부터 국민의 생존을 지켜 내겠다"며 "진보당은 대안정책정당,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진보정치세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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