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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지난해 10월 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모습.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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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17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방문을 두고 '대미특사설'이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일부 언론이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에 특사로 갔다는 추측성 보도를 하고 있다"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도훈 본부장은 특사로 간 게  아니다"라며 "이미 오래전 계획된 일정에 따라 미국을 방문했다"라고 해명했다. 

이도훈 본부장은 17일 낮 워싱턴D.C. 인근 델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32시간 만에 그가 미국을 방문했다는 점에서 '대미특사설'이 나왔다(관련기사 : 이도훈 한반도본부장 전격 방미... 대미 특사?.) 하지만 청와대가 신속하게 이를 부인한 것이다. 

전날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도 대미특사 파견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가 "미국과는 수시로 대화채널이 열려 있다, 미국에 전화하면 되지 특사까지 보낼 필요가 있겠나?"라고 말한 것이다(관련기사 : 청와대, 김여정 향해 "사리분별 못하는 언행, 감내 안한다"). 

정치권에서는 위기의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대북특사를 파견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반면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선미후북(先美後北)' 논리를 펴며 '미국 특사 파견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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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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