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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315회 본회의 모습.
 경북도의회 제315회 본회의 모습.
ⓒ 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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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10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1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 제31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전년도 결산승인건,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등 7개 특위의 활동보고서를 채택한다.

첫날인 10일에는 김상조(구미), 김상헌(포항), 안희영(예천)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고 둘째날인 11일에는 조주홍(영덕), 이재도(포항), 황병직(영주)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향정 전반에 걸친 현안과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이다.

장경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도민들의 일상이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집행부의 내년도 국비사업 및 예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할 예정이다.
 

태그:#경북도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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