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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무역 손영완 대표는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 베트남 라면 기탁에 이어 혼자 사는 노인 관련 시설에 전달해달라며 베트남 제조회사(TDT)에서 수입한 코코넛물(워터) 3300개를 합천군에 전달했다.

손영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힘든 시기에 관내 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 받은 성품을 관내 요양시설 9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전달했고, 이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태그:#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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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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