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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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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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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일부 휴업에 들어간 첫날 노동자들은 거리에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가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들어 두 차례 800여명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고, 21일부터 400여명에 대해 '일부 휴업'을 실시했다. 노동조합은 휴업에 대해 합의를 하지 않았다며 '불법'이라 주장하고 있다.

투쟁대책위는 "두산 박씨 일가의 방만한 경영이 불러 온 위기가 노동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사측은 수십년간 이어져 온 노사관계를 훼손하고 있으며, 단체협약이 정하고 있는 노동조합과의 협의과정 역시 지키지 않고 있는 등 노동자의 생존권을 유린하며 심각한 절차상의 잘못을 범하고 있다"고 했다.

투쟁대책위는 "사측이 휴업자를 일방적으로 지정한 것은 강제적 희망퇴직에도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일터를 떠날 수 없었던 노동자들을 해고하는 것이고, 현장 내 노노갈등 유발은 물론 전체 노동자를 언제든지 휴업과 해고로 내몰 수 있다는 의도를 내비친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두산중공업의 노동자 생존권 내몰기는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는 불법적으로 노사관계의 관행을 깨고 파행으로 내모는 두산중공업 사측에 대한 제재가 이뤄지지 않았고, 경남도 역시 두산중공업 노동자의 생존권 위기를 숱하게 제기되었음에도 외면하였다"고 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고 경남도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고 경남도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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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끝까지 투쟁할 것"

이성배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장은 집회에서 "두산중공업의 구조조정은 이미 예견되었다. 회사의 방만하고 무능한 경영으로 인한 책임이다"며 "회사는 일방적으로 휴업을 단행했다. 당사자인 선배 동지들은 울분을 토하고 있다. 우리는 희망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지회장은 "휴업 대상이 된 선배 동지들은 어디에 하소연할 곳이 없다고 한다. 일부 선배들은 오늘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해 하면서 전화를 해서 '민주노총, 금속노조만 믿고 있다'고 했다"며 "우리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이성배 지회장은 "두산중공업의 휴업에 대해, 일부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분야가 어렵고 힘든데 왜 두산중공업만 휴업이 부당하다고 하느냐고 한다"며 "다른 기업체와 다르다. 두산중공업은 방만 경영으로 위기가 온 것이다"고 했다.

그는 "두산중공업의 위기는 경영진 책임이다. 회사는 미래와 고용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 이번 휴업은 불법이고 우리는 투쟁할 것"이라며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휴업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도 노조와 일체의 협의가 없었다"며 "고용노동부는 고용보장을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두산중공업은 지난 10년간 흑자를 내다가 지금은 위기 상황이다.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번 돈을 부실 기업인 두산건설에 쏟아 부었다. 부실 책임이 경영진에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두산중공업은 경영이 어렵다며 정부에 손을 내밀어 지원을 받았다. 정부는 지원금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관리감독해야 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와 경남도, 창원시도 적극 나서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했다.

홍 지부장은 "최근 기업들은 코로나19를 이유로 무조건 사람을 자르고 있다.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서슴치 않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엄교수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자본재벌은 정부 지원금만 달라하고 정리해고를 일삼고 있다. 그런데 어찌 같이 먹고 살 수 있겠느냐"며 "노동자한테 고용은 목숨과 같다. 긴박한 상황이고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 '파편 투쟁'으로는 이 상황을 돌파할 수 없다. 함께 연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경남도교육청 앞을 지나 경남도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고 경남도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고 경남도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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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경남지부, 두산그룹 구조조정저지 투쟁대책위원회는 5월 21일 오후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악용 구조조정 저지 생존권 사수 교섭위원 실천대회"를 열고 경남도청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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