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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예산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이를 통해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의 핵심 과제인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혁신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확보된 예산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플랫폼을 활용해 놀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은평구에 거주 중인 만6세~12세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노는 은평, 크는 아이(play Eunpyeong, Build Children)(가칭)」서비스는 숙련된 놀이활동가가 아동의 발달 정도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이 놀이 확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놀이모델로, 스포츠스태킹 · 보드게임 등의 실내놀이 및 은평 클라이밍센터 등 시설방문형 놀이 활동이 혼합된 형태로 구성된다. 아울러 아동의 발달 정도 등에 대한 부모 상담도 월1회 제공될 예정이다.

은평구는 관계자는 "이번 놀이혁신 선도지역 선정을 계기로 아동의 놀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은평을 만드는데 더욱 큰 동력을 얻게 됐다"며 "모범적인 놀이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놀이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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