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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교통약자로 분류되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들 등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초등학교 주변 및 우회전 교통량이 빈번한 교차로상 횡단보도 통행시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설치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SS)에 의하면, 서울시 보행자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의 26.1%, 사망자수는 전체 사망자수의 54.1%를 차지하고 있다. 보행자 교통사고의 65%는 보행자가 횡단 중일 때 발생하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 또한 횡단중일 때 가장 많이 발생(75%)하는 것으로 나타나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통행이 위협받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에서 도입한 "인공지능(AI)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은 영상 인식을 통한 차량, 자전거, 보행자를 감지하여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에게는 보행자의 횡단보도 이용과 횡단보도 보행자에게는 차량의 접근을 상호 알려줌으로써 차대 사람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보행안전 교통사고 예방 시스템이다.

봉산터널주변 가좌로, 은평터널로, 은평로 및 연서로 등과 연계된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신사동 고개 사거리, 신사 현대1차아파트 입구앞, 새절역 사거리, 와산교 사거리, 신사오거리(응암역) 등 5개소 횡단보도에 우선 설치한다. 

 특히 가좌로는 봉산터널 개통(2017.11.02.) 이후 고양시 주변 공사차량, 외부 통과차량 등 교통량 증가로 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의 횡단보도상 교통사고 위험이 가중되어 운전자나 보행자의 주의가 더욱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상기 교차로 주변에는 상신초교, 서신초교, 신사초교, 역촌초교 어린이 통학로가 위치하여 우회전 차량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 등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보행환경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은평구는 금년도에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 무단횡단이 우려되는 횡단보도 등에 보행음성 안내 보조장치(30개소), 스마트 지능형 cctv시스템(12개소), 횡단보도 바닥신호등(1개소), 과속단속 카메라(23개소) 등 스쿨존에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약자와 보행자들에게 유용한 교통사고 예방 첨단시스템 도입에 관계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이 구축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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