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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하늘색 마스크를 쓴) 농식품부 장관이 부여군 공익직불제 접수 현장에서 한 신청자의 공익직불제 신청 과정을 보고 있다.
 김현수(하늘색 마스크를 쓴) 농식품부 장관이 부여군 공익직불제 접수 현장에서 한 신청자의 공익직불제 신청 과정을 보고 있다.
ⓒ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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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이 공익직불제(공익직불금) 접수를 5월부터 개시한 가운데 지난 12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군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공익직불제는 앞서 농업인 단체, 지자체 등과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5월 1일 처음 시행된 제도다.

김 장관은 현장에서 "코로나19로 현장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런 상황에 대비해 시·군마다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관련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및 전산시스템 관련 문의가 있으면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다"면서도 "올해 처음 시행된 공익직불제가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특정 시기 신청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마을별로 신청 기간을 지정하고, 부정수급자 검증 강화, 기존 3개에서 17개로 확대된 준수사항 홍보 등 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부여일보'에도 실립니다.


태그:#부여군 공익직불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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