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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스포츠, 관광 분야의 산하기관 6개 시설을 5월 중 순차적으로 개장하기로 했다. 지난 2월 23일 휴관에 들어간 뒤 76일 만이다. 정부의 시민참여 생활방역체제 전환 정책에 따라 순차 개장이 결정되었다.

가장 먼저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가 5월 1일, 김해천문대가 5월 6일 개장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입장을 비롯해 익스트림 시설과 임대업장을 먼저 개장했으며, 철광산 공연장은 6월 1일 실내공연(페인터즈 가야왕국)을 재개한다.

김해천문대는 전시실만 부분 개장하였으며 실내 프로그램 역시 6월 1일 정상화할 예정이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5월 15일 문을 열고,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을 비롯한 임대업장도 함께 개장해 시설 운영을 정상 궤도에 올린다.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도 5월 8일 재개장을 하고 공연·전시를 선보인다.

태그:#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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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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