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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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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현재, 강원도 강릉에서 동해로 이어지는 옥계구간이 원인 불명의 먼지로 온통 하늘이 뿌옇다.

정동진을 지나 부채길부터 시작해 동해시 망상 진입 전까지의 구간은 뿌연먼지가 하늘을 누렇게 덮어 시야를 가리고 있다.

이곳을 지나던 윤계주(남,40)씨에 의하면 "이날 아침부터 동해와 강릉 지역도 세워둔 차량에 먼지가 살짝 쌓일 정도로 먼지가 다른날에 비해 많았다"고 전했다.

이 지역을 이동하는 주민들은 서행과 창문을 열지 않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 일기예보에 의하면 4일 오후 영동 남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릴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먼지를 해소할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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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강릉옥계먼지심각, #동해에서강릉사이먼지, #강릉시, #옥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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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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