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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진주논개제의 ‘의암별제’.
 제19회 진주논개제의 ‘의암별제’.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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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제19회 진주논개제"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진주성 촉석루에서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해 '헌다례'와 '신위순행', '의암별제'만 봉행 됐다고 3일 밝혔다.

5월 2일 열린 행사에는 김길수 진주논개제제전위원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굽),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강민국 국회의원 당선인(진주을), 이방남 향교 전교가 참석했다.

제례 행사는 진주문화원(위원장 김길수)과 진주민속예술보존회(이사장 유영희)가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마스크 비치와 함께 보건진료 요원과 의심환자 발생 대비 이송차량을 배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논개제는 진주만의 독특한 역사와 주제를 소재로 하고 있다"면서 "임진왜란 당시 7만 민관군이 합심해 국난을 극복했듯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선진화된 방역체계와 진주정신,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으로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논개제는 당초 5월 2~5일 사이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2일 하루 동안 의암별제만을 봉행하고 모든 체험과 공연프로그램 등은 전면 취소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진주시는 "행사 축소로 남는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문화 예술인과 단체의 활동지원을 위한 사업에 투입해 5월부터 무관중 비대면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9회 진주논개제의 ‘의암별제’.
 제19회 진주논개제의 ‘의암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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