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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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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오월의 첫날이자 황금연휴 이틀째인 1일,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강릉경포대, 동해망상과 추암, 어달과 삼척 주요 해변은 저녁 늦게까지 관광객으로 넘쳤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황금연휴를 맞아 이동하는 차들로 도심은 마비가 되고 시민들은 반팔차림에 해변과 계곡에서 마치 피서를 즐기듯 하루를 보냈다.

이 더위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며 따뜻한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강원 동해안과 경북, 충북에는 30도 이상 오르면서 삼척의 경우 33.6도를 기록했다.

영동지방날씨는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2일도 32도까지 올라가 무덥겠으며 오늘보다는 조금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다.

일부 시민들은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 상황이 아닌 시기에 많은 관광객 이동에 따라 시민 안전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자체 방역과 마스크 착용 등 안전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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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동해안, #무더위관광객북적, #강릉경표댜, #동해망상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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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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