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오는 5월 2일(토)부터 16일 동안, 온라인 소모임 <하루 세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나의 마음은 어떠한지 생각해 볼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이, 주어진 주제에 맞게 하루에 세줄 글을 쓰면서 나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세줄>은 자아 성찰과 나답게 사는 방법에 관해 고민하면서 자아존중감이 높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주제에 관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이용자분들을 위해서 참고자료들을 선정하여 조금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의 박종범 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의 미디어 프로그램은 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enli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미디어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 사항 02-6341-6400(내선8번)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은평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