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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주한 외교단에 '코로나19' 상황 설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주한 외교단 대상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은 지난 3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주한 외교단 대상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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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외교장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전화협의를 갖고 글로벌경제 보호와 백신개발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를 촉구했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국제협의그룹' 외교장관들과 다자간 전화협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 글로벌 경제·무역·여행에 대한 혼란 완화 ▲ 백신·치료제 개발 등 국제적 보건 대응 공조 ▲ 모범 사례 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필수적 글로벌 연계 유지에 관한 코로나19 장관급 국제협의그룹 공동선언'도 채택됐다.

외교부는 "우리측 제안에 따라 코로나19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인들의 이동 등 필수적인 여행을 허용하도록 독려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이번 공동선언은 출범 초기부터 우리 나라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동 협의체의 논의 내용을 집약한 것"이라고 전했다

강 장관은 각국의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정상화 방안과 관련한 '선도발언'을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현재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조건과 준비사항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감역 확산을 위해서는 진단·추적·치료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각국의 의료·방역 체계가 대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인 경제활동 정상화 조치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이번 전화협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모로코, 페루, 싱가포르, 터키, 영국 등 12개국 외교장관이 참여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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