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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6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6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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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한 산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난 682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성구에 있는 사랑나무의원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달성군에 있는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과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종사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랑나무의원 간병인 2명은 대구시 전수조사에서 빠져

사랑나무의원은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전문 병원으로 전체 18병상 규모로 24명의 직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4일부터 27일까지 담낭암으로 입원한 A씨가 지난 11일 미열을 보인 후 다음날 진단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이후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병원 직원 24명과 환자 1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병인 2명이 새로운 감염자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지난달 말 병원급 의료기관 61곳 간병인 2368명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이번 양성 판정을 받은 간병인들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완치 후 재양성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12일 이후 이날까지 재양성자가 15건 증가해 모두 62건으로 늘어났다. 재양성자는 유증상이 45명이고 무증상은 17명이다.

대구시는 재양성자 동거가족 접촉자 72명과 가족 이외의 접촉자 85명을 조사해 이 중 100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지난 12일 기준으로 동거가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 양성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검사를 받지 않은 57명에 대한 검체검사가 완료되면 재확진 경로를 검사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확진환자 849명이 전국 52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고 213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하고 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7명이다.

완치환자는 전날 101명이 늘어 모두 567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완치율은 83.1%로 늘었다. 이는 전국 평균 73.1%보다 10% 가량 높은 편이다.

경북 예천에서 확진자 6명 늘면서 일주일 새 31명 발생

경북에서는 예천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310명으로 늘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에 31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에는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미용실이나 식당, 오락실, 목욕탕, PC방, 당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거나 총선 후보 선거운동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일가족 중 최초 증상자인 아들(19)이 초발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파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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