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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갑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16일 오전 강원 원주시 무실동 선거사무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갑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16일 오전 강원 원주시 무실동 선거사무실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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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원주시갑 선거구 개표결과(개표율 90.45%), 2선 의원과 도지사를 지낸 바 있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47.57%(4만101표)을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 '자전거 유세'로 "원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라고 강조한 이광재 후보는 42.2%(3만5600표)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한 박정하 후보를 4501표 차이로 제치고 있다.

이광재 후보는 16일 새벽, 페이스북 '이광재를 사랑하는 사람들' 페이지에 인사글을 올려 "10년 만에 원주가 3선 의원으로 선택해준 원주시민께 감사드린다, 선거기간 동안 강조한 원주의 비전과 미래를 위해 교육·문화·일자리·의료·주거 부분에서 가장 성공한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는 끝났지만 원주의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경쟁했던 박정하 후보와 권성중 후보의 훌륭한 정책은 원주의 미래를 위해 수용하고 두 후보와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태그:#국회의원선거, #원주갑, #더불어민주당이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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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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