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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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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산은 이른 아침보다도 많은 유권자가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선거가 15일 정오를 지나면서 충남 서산시 음암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도 투표하기 위한 줄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시는 모두 5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며,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특히, 서산에서는 자가격리자중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 150명 가운데 44명이 투표를 신청했다. 이들은 각 투표소에 6시까지 도착해 일반인들의 투표가 끝나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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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계자는 "투표 신청자 전원이 자가격리 앱이 설치되어 있다"면서 "신청자 모두 자차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산시 선관위 관계자는 오전 투표상황과 관련해 "특별한 상황 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오후에도 오전과 마찬가지로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 투표지 촬영 등 위법사항이 없도록 유의해달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중앙선관위 누리집 투표 진행 상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오후 2시 현재 사전투표율이 포함된 전국 투표율은 53.0%이며, 충남은 이보다 1.8%P 낮은 51.2%를 보이고 있다.

서산시와 태안군은 전국투표율보다 각각 0.6%P 낮은 52.4%와 3.4%P 높은 56.4%를 기록하고 있다.


태그:#모이, #서산태안국회의원선거,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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