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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당 이은재 대표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근거없는 3% 미만 사표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경제당 이은재 대표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근거없는 3% 미만 사표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 이은재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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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당 이은재 대표가 '3% 지지율을 확보 못한 한국경제당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3% 미만 사표론'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은재 대표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과 미래한국당에서 3% 지지율을 확보 못한 한국경제당을 찍으면 사표가 되는 냥 '근거 없는 사표론'으로 한국경제당을 매도하고 있다"라면서 "근거 없는 '3% 미만 사표론'으로 한국경제당을 매도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일주일 전 주요 언론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경제당은 2%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도됐고, 미래통합당의 제2비례위성정당론에 힘입어 지지세가 급격히 향상됐다"라면서 "이에 일부 언론과 미래한국당에서 3% 지지율을 확보 못한 한국경제당을 찍으면 사표가 되는 양 '근거 없는 사표론'으로 한국경제당을 매도하고 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체 판세 분석 결과라며 "저 이은재가 위기에 처한 윤석열 검찰총장 수호에 앞장서면서 지지 열기가 확산되고 있고 특히 불교계와 체육계, 그리고 서울수도권, 대구·경북·경남, 강원, 충청도 심지어 호남까지 전국을 망라해 저희 한국경제당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지도가 급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이은재와 한국경제당은 최근 3% 안팎의 지지율을 확보하였기에 걱정 마시고 한 표 행사해주시면 저 이은재,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조국을 살리자'는 최강욱에 맞서 반드시 '윤석열을 수호'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은재 대표는 지난 12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기호9번 한국경제당을 선택해주면 이은재가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호위무사가 되어 조국의 호위무사 최강욱을 물리치고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혈서를 쓰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강남내일신문 게재


태그:#이은재, #한국경제당, #3%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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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내일신문이라는 지역신문에서 활동하는 기자입니다. 지역신문이다 보니 활동지역이 강남으로 한정되어 있어 많은 정보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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