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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동해지역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결과 역대 최고 투표율인 27.81%로 최종 확인됐다.
 
투표장면
▲ 첫 투표자 투표장면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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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천곡동 투표소인 동해문화원을 비롯한 관내 10개소에서 투표를 실시한 동해지역은 선거인수 76,559명에 사전투표자수 21,289명, 투표율 27.81%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2016년 제20대 총선 사전투표율 12.79%에 비하면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전경
▲ 투표소 전경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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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투표율이 높아진 이유해 대해 동해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확산과 관련 선거일인 15일 투표자가 몰릴것으로 예상해 사전에 투표하려는 움직임이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군제1함대장병
▲ 대기중인 해군제1함대장병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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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선거의 높은 투표율이 본선거인 15일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 및 안전점검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하나된 국민 참여 투표를 통해 극복할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태그:#동해시, #사전투표최종투표율, #제21대국회의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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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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