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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등 기관‧단체들이 '농수산물 구입 이어가기'를 벌이고, 다문화센터는 다문화가정 241세대에 마스크를 지원했으며, 창선새마을금고는 성금을 기탁했다.

농수산물 구입 이어가기
  
 경남 남해, 농수산물 구입 이어가기.
 경남 남해, 농수산물 구입 이어가기.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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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해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농수산물 구입 챌린지가 이어져 남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남해군은 공공기관과 출향인 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수산물 구입 이어가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농수산물을 구입한 선행기관이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한국전력남해지사와 남해교육지원청,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주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가 바통을 넘겨받았다.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는 이를 통해 각각 250만원과 130만원, 4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김동욱 남해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여건에 처한 농어업인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며 "파출소를 포함한 전 직원들에게 농수산물 구입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자고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남해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초를 겪고 있는 남해군 농어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우리지역 농수산물 구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불길도 빨리 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문화센터, 다문화가정 241세대에 마스크 지원

남해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일회용 마스크를 다문화가정 241세대에 4장씩 지원한다.

이번 마스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센터에 후원한 것으로 두 기관은 마스크 1050장과 손소독제 50개를 후원했다.

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접촉방법을 선택해 다문화가정에 우편으로 마스크를 발송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생업에 바빠 마스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언제든지 센터를 찾아 달라"고 말했다.

창선새마을금고,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창선새마을금고,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창선새마을금고,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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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창선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정성)에서 지난 7일 창선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정성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면 지역경제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창선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이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도진 창선면장은 "MG창선새마을금고의 나눔을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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