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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유세를 마치고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유세를 마치고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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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헤드라인

▲ 선거는 흔히 프레임전쟁이라고 한다. 이슈를 주도하는 쪽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은 범진보에 더 어울린다. 그동안 범보수는 시장, 효율, 기업 가치를 중시했기 때문이다.

▲ 재난지원금은 민주당 프레임이다. 황교안 대표가 '전국민'을 들고 프레임에 뛰어들었다. 내 안마당을 두고 상대방 안마당으로 들어간 것이다. '전국민'이란 숟가락을 얹었지만 이미 민주당이 선점했다.

▲15년 전쯤 발간된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는 여전히 정치권 스테디셀러다. 코끼리는 상대방 프레임이다. 거기에 들어가면 스텝이 꼬인다는 것이다. 무시하거나, 더 강한 이슈로 덮어버리고 내 안마당에서 싸우는 게 낫다는 권고를 담고 있다.

▲황 대표가 가세하면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규모가 핫이슈로 부상했다. 통합당이 제기했던 경제실정, 조국선거는 묻히고 있다. 재난지원금으로 얻는 실익은 통합당보다는 아무래도 민주당이 더 커 보인다.

오늘 대한민국은…

▲ 문 대통령은 인천국제공항 입국 검역소를 방문해 검역관·간호사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SNS에서 간호사는 감염병과 싸우는 전사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호주·폴란드 정상과 잇따라 코로나19 대응 통화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14일 추경안을 제출한다. 재난지원금 대상은 정부안 하위 70%이다 ▲청와대는 보건의료 혁신 TF를 가동하고 질병관리본부 청(廳) 격상을 검토한다 ▲청와대는 시진핑 상반기 방한 연기설을 부인했다.

▲나랏빚이 1743조원으로 사상 최대다. 국민 1인당 1400만원 꼴이다 ▲경기 부양에 국가 적자폭이 '역대 최고'지만 재정건전성은 양호하다고 경향신문이 1면에 썼다 ▲남양주시만 빼고 경기도 30개 시군이 모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조선일보가 1면 보도했다 ▲정부는 자영업자·프리랜서·무급휴직자도 긴급 지원한다. 고용유지 정책에서 소외된 노동자가 '850만명'이라고 경향신문이 전했다.

▲완치자 '혈액'으로 67세·71세 국내 확진자 첫 치료에 성공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초신성 출신 가수 윤학을 만난 강남 유흥주점 직원이 확진돼 500여명 '슈퍼전파'가 비상이다 ▲정부는 '자가격리 위반에 징역형 구형'을 검토한다. '손목밴드'는 유보됐다.

▲'코로나 확진' 영국 존슨 총리가 중환자실로 긴급 이송됐다 ▲느슨해진 유럽이 봉쇄완화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뉴욕은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 ▲중국 우한시는 오늘 봉쇄를 해제한다 ▲일본 아베 총리가 7곳에 '긴급사태' 선언한 가운데 확진자가 5천명에 육박했다.

오늘 여의도 정치권은…

▲'전국민 지급' 국회로 넘어간 공… 여야, 속전속결 처리 전망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오마이뉴스 주간 현안 여론조사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확대에 통합당 지지층, 보수층, TK도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대학 등록금 반환'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D-7 총선 판세분석 결과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130석+α, 통합당은 110∼130석을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상향조정한 반면 통합당은 하향했다 ▲민생·개혁·미래 안 보이는 3무 총선을 한국일보가 1면에 썼다 ▲정부는 선거 당일 자가격리 7만명 일시 해제해 투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민주당은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 건의를 두고 당내에서도 혼선을 빚고 있다 ▲열린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의혹을 고발했다 ▲통합당은 '세대 비하' 김대호 관악갑 후보를 제명했다 ▲미래한국당은 광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청와대-라임' 연루의혹을 제기했다.
 
오늘 정부와 검찰·경찰·법원은…


▲'배민' M&A를 겨누는 공정위가 '수수료 개편 영향'을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배민의 배신' 소비자ㆍ자영업자 탈퇴 러시를 한국일보가 전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띄운 착한 배달앱에 소상공인은 '반색'인 반면 IT업계는 '난색'이라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국세청은 소상공인 39만명에 체납처분을 유예한다 ▲금융위는 '금융부문 면책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묻지마·몰빵' 주식투자 자제를 경고했다 ▲등교 후 지필평가… 교육부 원격수업 가이드라인을 세계일보가 1면에 전했다.

▲현직 검찰 수사관이 내부망에 윤석열 총장 퇴진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고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은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 성 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10명을 검거했다. 이들 가운데는 12세 중학생도 있었다 ▲민언련은 '검찰-언론 유착 의혹' 채널A·검사장을 '협박죄'로 고발했다 ▲최태원-노소영 1조원대 이혼소송 첫 변론이 10분만에 비공개 종료됐다 ▲대법원은 비법조인 3명 이상을 대법관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국민일보가 1면에 보도했다.

오늘 세계경제와 우리 기업은…

▲코로나19 완화 기대감에 글로벌 증시가 반등했다 ▲트럼프는 경제부양책으로 현금 추가지급을 검토한다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국제특허출원 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일본, 독일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211조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재정을 투입한다 ▲부국 이주노동자들 대량 실직… 빈국들 '비명'을 한국일보가 전했다.

▲2월 경상흑자 64.1억달러… 해외여행 60% 급감-수출 선방을 다수 언론이 보도했다 ▲대기업도 자금난으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하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면에 전했다 ▲거래소는 개미들 투자열풍으로 원유 ETN(상장지수증권)이 과열 땐 매매정지 방침을 밝혔다 ▲대기업들이 공채를 재개했다고 서울신문이 1면에 썼다 ▲'콘텐츠 더 짧게'… 숏폼 전쟁 뛰어든 포털을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네이버웹툰 애니 '신의탑'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니클로 인력 구조조정' e메일이 논란이다 ▲은행·편의점이 3만원대 5G 알뜰폰 요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국내로 번진 '줌(미국 화상회의 플랫폼) 아웃' 행렬을 한국일보가 전했다.
 

덧붙이는 글 | 필자는 시대정신연구소장으로 이 글은 또바기뉴스(ddobagi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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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또바기뉴스 발행인 자유기고가 시사평론가 국회, 청와대, 여론조사기관 등에서 활동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연대 행정대학원 북한·동아시아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전북 전주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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