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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후보는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선거 운동하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선거는 서산과 태안 그리고 대한민국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선거 운동하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선거는 서산과 태안 그리고 대한민국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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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4일째이자 첫 주말인 5일. 각 당 후보들은 본격적인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주말 유세에 나선 민주당 조한기 후보 선거 유세에 동행했다.

5일 오전 태안에서 유세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마친 시간은 오후 1시. 서둘러 서산으로 이동한 조한기 후보는 잠시 숨돌릴 틈도 없다. 이동하는 시간 차량에서 그는 잠시 휴식을 쉴 수 있다. 하지만, 그마저도 걸려오는 전화와 자료검색 등으로 마음 놓고 쉴 수도 없다. 그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서산호수공원에 도착한 조 후보는  나들이 나온 유권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호수공원에 도착한 조 후보는 나들이 나온 유권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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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산호수공원에 도착한 조 후보는 나들이 나온 유권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 했다. 조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선거운동원들은 호수공원에서 사전투표를 안내하면서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연신 "조한기 후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말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나들이 나온 한 가족은 '안녕하세요, 고생하세요'라고 화답했다. 

조 후보는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선거 운동하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선거는 서산과 태안 그리고 대한민국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사람이 적임자인가, 어느 세력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잘 지키는가 판단"해달라며 "그동안 선거에 3번 떨어질 때마다 힘들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꼭 조한기를 선택해달라"고 간곡히 지지를 호소했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주말이지만 거리유세 중에 만난 상대 당 성일종 후보 운동원들에게 "고생하세요"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날 조 후보는 이른바 '골목 유세'로 서산·태안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유세를 진행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유세차량의 스피커 볼륨을 최대한 낮춘 채, 선거의 중요성과 자신의 얼굴 알리기에 노력했다.
 이날 조 후보는 이른바 "골목 유세"로 서산·태안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유세를 진행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유세차량의 스피커 볼륨을 최대한 낮춘 채, 선거의 중요성과 자신의 얼굴 알리기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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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10분] 1시간에 걸친 호수공원 유세를 마친 조 후보는 인근 아파트로 이동해 다시 한번 유세를 이어나갔다. 맑은 날씨지만 다소 찬 바람이 불어 쌀쌀한 주말 오후지만, 잠시 쉴 틈도 없이 강행군은 이어진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된 유세에는 서너 명의 주민이 나와 조 후보의 유세를 경청했다. 그럼에도 조 후보는 자신의 정책을 10여 분간 꼼꼼히 설명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조 후보는 기자에게 "이번 4·15총선이 대한민국의 명운을 지키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조한기를 선택해 주면 충청의 장수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세 중 미처 하지 못한 말을 전하면서 조 후보는 "그동안 국정 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공부를 했다"면서 "끊임없이 망치질하고 단련해온 조한기의 3전 4기를 실현하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후 3시 40분] 또 다른 아파트에 도착하자마자 조 후보는 유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오후 일정만 해도 벌써 3번째다. 오전 태안에서 7곳 유세와 3개의 면담까지 포함하면, 모두 13번째 유세를 진행하는 중이었지만 지친 기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조 후보는 이른바 '골목 유세'로 서산·태안지역 아파트 사이를 누볐다.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유권자들을 생각해 유세차량의 스피커 볼륨은 최대한 낮추고 얼굴 알리기에 집중했다. 
 
 한 아파트 앞에서 유세가 끝나자 70대로 보이는 한 어르신이 다가와 조 후보에게 악수를 건네며 '힘내라'고 외친다.
 한 아파트 앞에서 유세가 끝나자 70대로 보이는 한 어르신이 다가와 조 후보에게 악수를 건네며 "힘내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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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40분] 기자와 잠시 인터뷰를 나눈 후에도 조 후보가 다음 도착한 곳 역시 아파트 단지다. 보는 이 없는 선거운동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세는 계속됐다.

이곳에서 유세가 끝나자 70대로 보이는 한 어르신이 다가와 조 후보에게 악수를 건네며 '힘내라'고 외친다. 이같은 응원에 연이은 강행군으로 힘들었던 조 후보는 미소와 함께 감사함을 표하며 화이팅을 외친다.

[오후 5시 20분] 오후 아파트 유세를 마친 조 후보와 유세차량은 다시 서산 호수공원을 찾았다. 이어 유세와 함께 다시 한번 공원 주변을 돌며 유권자를 만났다.

특히, 이곳에서는 성일종 후보 선거운동원과 반갑게 포옹을 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상대방 선거운동원외에도 유세차량을 마주치기는 다반사다. 호수공원에도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와 같은 곳에 자리를 잡으며, 다소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내 자신들의 선거 운동에 집중한다.
 
 오후 5시 20분, 오후 아파트 유세를 마친 조 후보와 유세차량은 다시 서산 호수공원을 찾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성일종 후보 선거운동 중인 미래통합당 선거운동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오후 5시 20분, 오후 아파트 유세를 마친 조 후보와 유세차량은 다시 서산 호수공원을 찾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성일종 후보 선거운동 중인 미래통합당 선거운동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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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상대방 선거운동원외에도 유세차량을 마주치기는 다반사다. 유세차량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상대방 선거운동원외에도 유세차량을 마주치기는 다반사다. 유세차량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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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모두 4시간의 오후 동행취재를 마친 후 힘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조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부터 오전 5시에 일어나, 거리 인사 등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해 유세를 하다 보면 일찍 배가 고프다"라며 "평균 4시간의 짧은 수면 시간이지만 잘 자고, 운동(선거운동)하면서 잘 버티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기간 동안 욕심부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한 발 한 발 걸어가겠다"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확장성이 커지면서 넉넉히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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