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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A씨가 부산진을 민주당 류영진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하고 있다.
 3일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 A씨가 부산진을 민주당 류영진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하고 있다.
ⓒ 류영진 후보 측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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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공식선거운동 2일째인 3일 오전 부산 부산진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류영진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류영진 캠프와 민주당 부산선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 부산도시철도 개금역 1번 출구 앞에서 50대 A씨가 류영진 캠프 여성 선거운동원 2명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했다.

A씨는 운동원들이 들고 있던 선거피켓을 빼앗아 바닥에 던져 밟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를 말리던 다른 선거운동원인 B씨의 얼굴도 여러 차례 가격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A씨는 류영진 후보 측 피켓을 발로 밟은 채 B씨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는 장면이 등장한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5분 이상 폭행이 지속됐고, 이 선거운동원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미영 부산 선대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후보를 비하하고 정부의 코로나 대응 방식에 대해 비판을 내뱉는 등 단순히 일반 시민으로 보기에는 도가 지나쳤다"며 경찰의 엄중한 조사를 촉구했다.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도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부산진경찰서는 "선거운동 방해사건에 대해 지능팀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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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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